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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및 비교기 _전자기기

[Vewing 뷰잉 후기] 1탄. 누가 쓰면 좋을까




미박스3를 사용한지도 어느새 4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던 와중에! 

예전에는 만족스럽지 못하단 평이 많았던 뷰잉이, 최근들어 안정적인 펌웨어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프로모션 가에 구입하면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그래서 큰 맘 먹고, 미박스냐 뷰잉이냐 승부를 가려보자는 심산에서 뷰잉을 구매해 봤습니다.

오늘 포스팅 1탄은 뷰잉 개봉기와 스펙, 장,단점 위주로 살펴보도록 합니다. 

본격적인 뷰잉과 미박스의 비교는 2~3탄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봉기 및 외관



# 개봉

Vewing 뷰잉이 도착했습니다. 박스는 그냥 귀엽게 생겼습니다. 




내부 구성품입니다. 
[뷰잉 기기, 사용설명서, 충전기, HDMI 케이블 1개, 리모컨, 건전지 AAA 2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전면과 후면입니다. 전면은 LED 램프 외에는 별다를 게 없구요.
후면에 연결 단자가 쭉 있습니다. 사진 참고하시면 됩니다.



후면 버튼에서 주목할 점은 두 가지 입니다. HDMI 입력과 LAN 연결입니다. 일단,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리모컨이 있구나!

리모컨 입니다. 미박스에도 있는 리모컨이지만, 보다 기능이 많아 보입니다.

각 버튼은 사진 참고해서 보시고, 뷰잉 리모컨만의 특이점만을 설명합니다.





1. 음성검색

음성검색은 항상 편리합니다. 미박스에도 음성검색 버튼이 있고요. 사실 이 음성검색은 구글 음성 검색을 호출하는 기능이지만, 앱 별로 프로그램을 검색할 때 사용하는 버튼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3번의 구글 어시스턴트인데요. 둘의 역할이 많이 겹칩니다.

차이점이라면 구글 어시스턴트는 말 그대로 어시스턴트라, 구글 홈과 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고, 음성 검색은 검색 기능만 작동하는 일종의 마이크 호출입니다. 

하지만 메인 홈버튼에서 둘을 누르면, 차이가 없습니다. 아직 뷰잉에서 음성 AI 호출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든요. 

둘 다 구글 및 앱 검색은 가능하고, 구글 어시스턴트는 "넷플릭스 켜줘" / "유튜브에서 XXX 켜줘" 등의 명령어를 알아듣는 수준입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사용해보고 특별히 다른 기능이 더 있는지 추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2. APP 메뉴 버튼

모든 앱은 '메뉴'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으로 따지자면 홈 버튼 옆에 있는 메뉴 버튼을 리모컨에 만들어놓은 겁니다.

따라서 리모컨 방향키를 움직여 메뉴를 찾는게 아니라, 한 번에 메뉴를 호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3. 구글 어시스턴트

1번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저는 구글 홈이 있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건 장점입니다.


4. 뷰잉 / 푹 / 넷플릭스 / 티빙 버튼

뷰잉 리모컨에서 핵심 버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4개를, 아예 리모컨에 넣어놨습니다. 

사실 뷰잉 UI가 미박스에 비해 직관적이지 못하고, 산발적이라 앱 선택하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리모컨이 있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미박스에서 일일히 앱을 선택하는 것보다, 리모컨으로 누르는게 편하니까요. 

저는 익숙해져서 앱 찾는 걸 귀찮아하지 않지만, 대부분 이게 더 편하리라 생각합니다. 


5. 리모컨 건전지


갑자기 왠 건전지? 하시겠네요. 건전지 넣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으로 어렵습니다..

저는 처음에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뒤에 뚜껑 부분을 부서져도 난 몰라라는 심정으로 쎄게 미시면 빠집니다. 툭 밀려나면, 위로 들어올리시면 됩니다. 

분리했을 때 사진입니다.





# 설치방법

시간이 나면, 포스팅하지만 일단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미박스 설치방법이랑 거의 똑같기 때문입니다. 제 이전 미박스 글을 보셔도, 크게 다를게 없고요. 많은 분들이 이미 설치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 제품 사양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표를 봐주세요.



뷰잉 제품 사양에서 눈여겨 볼 점은 운영체제메모리, 저장 공간,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입니다.

운영체제는 할 말이 많습니다. 따로 떼어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나머지만 살펴봅니다. 

일단 중요하지 않은 크기 입니다. 사진보면서 참고하시구요. 미박스보단 확실히 큽니다.


메모리2GB로 적어보이지만, 영상 스트리밍 목적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저장공간이 아쉽습니다. 역시 8GB네요. 운영체제 차지 공간이 4GB기 때문에 실사용 공간은 4GB 입니다. 
많은 앱을 설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와이파이는 듀얼을 지원합니다. 공유기가 벽에 막혀있지 않다면 5Ghz로 연결하길 추천합니다. 블루투스 전파 간섭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블루투스도 지원합니다. 쓰시다보면 키보드와 마우스 연결이 얼마나 편한지를 알게 되시는 날이 옵니다. 특히 처음 로그인 할 때 블투 키보드 연결하시면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유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4K를 재생하다보면 무선만으로는 벅찰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유선을 달아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 




# 안드로이드 TV 7.1

시중에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두 종류의 OS로 나뉩니다. 

-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TV 

이 중에서, 뷰잉과 미박스는 모두 안드로이드 TV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TV 운영체제는 장, 단점이 있습니다. 


1. 장점

-  '넷플릭스 / 유튜브 4K 재생'이 가능합니다.

각설하고, 안드로이드 OS는 4K 재생이 안됩니다.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이전 미박스 글을 참고해주세요.


- 앱의 최적화가 더 잘 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폐쇄성을 선택하고, 대신 최적화를 얻은 것과 비슷합니다. 

일반 안드로이드 TV 박스는 더 많은 앱을 설치할 수 있지만, 그만큼 설정도 더 많이 만져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화면이 세로로 고정되면 가로로 바꿔줘야 하구요. 마우스는 필수입니다.  

안드로이드 TV 앱은 OS에 맞춰나오다보니,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편합니다.



2. 단점

- 원하는 앱을 모두 설치할 수 없습니다

사실 설치는 가능합니다. 앱 구동이 문제지요. 안드로이드에 비해 지원하는 앱 수가 적다보니, 옥수수 / 올레TV/ 비디오포털 등을 개별적으로 설치하려면 화병 납니다. 

즉. 안드로이드 TV용 앱이 없으면 사용을 못하거나, 아주 불편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 더 비싼 이용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TV를 위한 요금제로 따로 만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저요금제로도 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TV OS에서는 이 요금제로는 영상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티빙은 일반 스트리밍 요금제가 5,900원이지만 TV OS용 요금제는 9.900원 입니다.
왓챠플레이는 일반 모바일용 요금제가 4,900원이지만 TV용 요금제는 7,900원 입니다.

사실 저렴하게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면 모바일 요금제로 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크롬캐스트는 평화로운 그곳에서 3만원대로 구매가능하죠. 이럴거면 크롬캐스트를 사는게 낫습니다. 


3. OS 7.1

미박스와 차이가 있습니다. 미박스는 6.0 인 반면에 뷰잉은 7.1로 진일보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살펴보려 했으나, 뷰잉 펌웨어가 따로 설치되어 있어 알기 어렵습니다.

오늘 1시간 사용하고 제가 발견한 점은 하나 입니다. 구글 다중 계정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구글 드라이브의 영상 / 유튜브 구독 등에 다른 계정을 사용할 수 있고요. 가족 계정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 HDMI 출력, 입력



뷰잉은 특이하게도 HDMI 출력 및 입력 단자가 동시에 있습니다. 자체 HDMI 설렉터 역할을 하는 겁니다. 




TV를 사용하다 보면, HDMI 포트가 부족하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뷰잉이 커넥터 역할을 해주니 좋습니다. 

HMDI 출력은 4K 60ps까지 가능합니다. 즉, 뷰잉 자체 앱에서 4K로 재생하면, TV에서 UHD로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TV는 HDMI 설렉터를 따로 사야 4K가 재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HDMI 입력 버튼은 2개 입니다. 1번은 1080p, 60ps 까지 재생이 가능하구요. 2번은 720p, 60ps까지 재생이 가능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쓰임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만, 노트북이나 게임기를 연결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SB 포트도 있으니 외장하드 연결하면 딱이겠네요. 


하나, 왜 리모컨에 HDMI 버튼을 만들어놓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HDMI간 전환할 때마다 설정을 들어가야 하니.. 그냥 리모컨에 버튼 하나 더 만들어주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뷰잉 서비스



2탄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할 겁니다. 오늘은 뷰잉에서 정액권을 구매했을 경우, 볼 수 있는 실시간 TV 채널을 알려드립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은 종편과 CJ E&M 채널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보죠. 
CJ 채널은 기본 2,000원 외에 따로 3,300원을 달마다 내야 합니다. 
이럴거라면 TVING 4,900원 정기 결제하고 크롬캐스트로 보는게 낫습니다. VOD 무제한이니까요. 

뷰잉 서비스는 통신사의 케이블 TV 서비스 외에, 적은 채널을 저렴한 가격에 보고 싶은 소비자가 선택하면 좋습니다. 
물론 푹이 가성비를 따졌을 때 더 낫습니다. VOD 제공이 추가되니 말입니다. 





# 장점 및 단점



# 장점

- 리모컨, 리모컨, 리모컨!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지원과, 핵심 버튼 4가지를 만들어 놓은 게 신의 한 수 입니다.


- 넷플릭스, 유튜브 4K 재생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중소기업 TV는 HDMI 셀렉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 커스텀 POOQ 푹

원래 안드로이드 TV OS에는 푹 어플이 없습니다. 아래 글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미박스에 개인이 제작한 푹 앱을 설치해서 보고 있습니다. 

뷰잉은 다른 안드로이드 TV 기기와 다르게, 자체 푹 어플을 제공합니다.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편합니다.


- 초보가 사용하기에 편한 기기

미박스보다 초보가 쓰기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푹, 티빙 어플이 자동으로 설치되어 있고, 굳이 따로 다른 앱을 깔지 않아도 실시간 TV, VOD 서비스가 다 되니까요. 

미박스는 처음 샀을 때 이것저것 설치하고 손보다 보니, 2시간은 훌쩍 넘어갔는데 뷰잉은 30분 탐방하니 모든 게 끝났습니다. 


- 크롬캐스트

사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이건 안됩니다 / 저것도 안됩니다의 대부분은..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면 다 가능합니다. 
크롬캐스트 내장이라 옥수수, 비디오포털, 올레 TV를 제외한 대부분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위 앱들도 재생하는 방법이 따로 있긴 합니다만, 설명하기 어려운 관계로 기회 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 합리적인 가격, A/S

국내 판매 기기입니다. 따라서 타 기기보다 수리하기 용이하고, 지원도 더 받습니다. 직구할 필요도 없고요.

최근에는 푹 / 티빙 이용권을 준다거나 특별 사은품을 준다거나, 가격을 할인해주는 등의 많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용권 가격만 생각해도 남는 장사입니다. 


- LAN / HDMI in
인터넷을 유선으로 연결하고, HDMI 입력이 가능하니 활용도가 높습니다. 



# 단점

- 맞춤형이 불가능한 UI

메뉴, 앱 순서 등을 바꿀 수 없습니다. MY 탭이 있지만, 뷰잉 서비스에 한해서 입니다. 


- 많은 광고

뷰잉 서비스 비이용자에게는 모든 게 광고일 수밖에 없습니다. 추천해주는 영화도, VOD도, LIVE 서비스도 모두 쓰지 않으니까요


- 부족한 뷰잉 서비스

인간적으로 지상파는 지원해줍시다.


- POQQ 실시간 TV 부재

푹은 실시간 TV + VOD 서비스를 기본 이용권으로 판매합니다. 사실 TV에서 재생하려면 가장 비싼 요금제를 쓰기 때문에, 무조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뷰잉은 이 실시간 TV 기능을 강제 잠금해놓았습니다. 자체 푹 앱에서 실시간 TV를 볼 수 없거든요. 돈 내고 못 쓰니 짜증납니다.


- 비싼 스트리밍 요금제

뷰잉 자체 요금도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TV 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대부분이 가장 비싼 이용권입니다. 결국 둘 다를 이용할 순 없고, 취사선택을 해야 하는데 뷰잉은 그 선택을 당할(?) 메리트가 별로 없습니다.


- 8기가 용량, SD 카드 슬롯이라도 있었으면

외장하드를 연결할 수도 있지만, 전력문제가 있기 때문에 SD 카드가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


- 리모컨 HDMI 버튼 부재

HDMI 간 전환을 하려면 설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결론. 누가 쓰면 좋을까


 
제가 생각하는 TV 박스의 핵심은 이겁니다.

"셋톱박스를 대체할 수 있는가?" 

뷰잉은 과연 셋톱박스를 대체해, 그 이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의 대답은 "예" 입니다. 포스팅 내내 뷰잉을 신나게 까댔는데 이게 무슨소리냐구요?

제가 뷰잉의 단점을 하염없이 나열한 이유는, 이 기기가 기본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UI는 중요하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이렇게 주절주절 써댄 건, 더 잘할 수 있으니 힘을 좀 내봐, 뷰잉! 이라는 뜻입니다.


뷰잉은 한국인이 쓰기에 딱 알맞는 멀티미디어 재생 기기입니다. 

일차적으로 어르신들도 사용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냥 푹, 티빙, 실시간 TV 틀면 되니까요. 리모컨에 버튼은 다 있고요. 

두번째로, nplayer나 kodi를 깔면 그 활용도가 갑자기 커집니다. 나스나 ftp, 구글 드라이브 등을 통해 개인 영상을 재생하기에 딱 알맞는 기기로 탈바꿈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메인은 뷰잉 서비스이지만, 푹 / 티빙 / 넷플릭스 / 왓챠플레이 / 유튜브를 모두 재생할 수 있다는 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잘 활용한다면, 기존 셋톱박스 서비스보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VOD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VOD 영상 하나가 1,000원 언저리인 걸 감안하면 Pooq으로 보는 편이 훨씬 저렴하다는 걸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추천하는 뷰잉 맞춤형 사용자는

"기계치 VOD 애청자" 입니다. 

실시간 TV보다는 VOD 영상을, 그것도 다양한 종류로 보고 싶다면 기본기에 충실한 뷰잉이 적합하다고 사려됩니다. 

물론, 이 목적만이라면 다른 재생 기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유튜브 4K를 지원하고, 한국에서 A/S가 된다? 라면 갑자기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듭니다. 

더욱이,

- 미박스 직구가 어렵거나 텔레비 펌웨어 설치 따위는 모른다
- 푹 앱을 따로 설치할 줄 모르겠다
- KODI란 건 들어본 적도 없다 

라면 뷰잉만한게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롬캐스트를 어려워하시거나 골프 채널, 종편 정도만 지상파에 추가해 보고 싶은 어르신들에게도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한달에 2,000~5,300원 내고 실시간 TV만을 보길 원한다면 뷰잉도 나쁘지 않습니다. 

크롬캐스트 사용이 어렵지 않고, VOD를 더 많이 보시는 분들은 푹 정기결제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뷰잉 후기 1탄. 누가 쓰면 좋을까를 살펴보았습니다. 곧 2, 3탄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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